백령‧대청‧소청 국가지질공원 해설서비스 개시, 현장 안내소에서 신청도 가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 연말까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2019년 7월 10일) 받은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에서 지질공원 해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은 그 동안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단순히 지역을 방문해 사진만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단순 대중관광(mass tourism)에서 벗어나, 한 지역이라도 그 곳에 남아있는 여러 이야기를 듣고, 경험하고, 체험하여 그 지역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생태관광의 일종인 지질관광(geo tourism)을 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