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에서 ‘22년도 사업 선정 및 등급 심의·의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8일,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2년도 상반기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한 달 간 시의 주요 정책 사업, 민원 빈발 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자체 갈등진단을 실시하고, 갈등관리전문가와 법률자문가로 구성된 갈등관리추진위원회의 자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