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군이 폐광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징검다리 스쿨 제2기”가 3월 8일 17시 개강 후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징검다리 스쿨”은 폐광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지역사회 조성과 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을 향한 교육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