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가뭄 및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 안정화를 위해 2022년 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협과 협력하여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농업용수의 확보와 공급에 필요한 농업용 스프링쿨러, 양수기, 물탱크 등의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창군 50%, 농협 30%(군지부 20%, 지역농협 10%), 자부담 20%의 비율로 총사업비 1,184백만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