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환경 개선 및 상품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증대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올해 원활한 농산물 반출과 비포장으로 인한 농산물 가치하락을 방지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로정비 및 도배수로 정비에 3,559백만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상․하반기 현안투어 시 건의된 내용과 읍․면에서 영농 및 생활민원해소를 위해 요구한 사업 등 마을별 형평성을 고려해 총87개소 27㎞에 이르는 농로 및 배수로를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