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청호 연안마을인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오대리 주민들이 9일 뱃길을 건너 옥천읍 제2투표소인 죽향초등학교를 찾아 투표했다.

1980년 대청댐 건설로 높은 산과 호수 사이에 고립돼 있는 이 마을은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