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가 홈플러스(대표이사 사장 이제훈)와 함께 온라인 창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전국 주요 입지에 135개 점포를 보유한 대형마트를 거점으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창업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대형마트 '홈플러스(대표 이제훈)'와 최근 양사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라인 창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카페24가 운영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전국 80여곳으로 누적 입주 창업자는 2만명 이상이다. 전국 135개 지점' 홈플 러스와 손잡고 온라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사진=카페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