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한국인 진출 확대 등 국제사회에서 리더십 강화 방안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8일 17시 유엔공업개발기구(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UNIDO) 게르트 뮐러(Gerd Müller) 사무총장과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신임 사무총장 부임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면담에서는 △개도국의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 △팬데믹 이후 녹색전환 등 측면에서 개도국 산업발전 지원, △한국의 산업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UNIDO 등 국제기구에서 한국인 역할확대 등 상호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