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의성군은 3월 7일 최해완 도예연구소와 흙과나무 대표인 최해완작가(의성읍)가 제37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마늘밭 도자기 1점을 의성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공모 접수한 제37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은 회화, 서예, 공예, 디자인, 사진, 조소분야로 1, 2차 심사를 거쳐 올해 1월 13일에 수상작을 발표하였으며 최해완작가는 전통공예부문에 출품하여 대상의 수상을 안았다. 시상작품은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한국미술관(인사동 소재)에서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