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은 3월부터 12월까지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계층 245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재가복지대상자 서비스지원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사랑봉사회(회장 김광숙) 회원 30명이 밑반찬 조리를 담당하고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 단체 80여 명이 배달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