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 중장년 봉사단 소속으로 울진까지 온정 나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사흘간 울진 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산불 이재민을 위한 짜장면(1,500인분)급식 봉사에 앞장섰다.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 중장년 봉사단 소속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15여명의 회원들은 휴일과 생업도 잊은 채 현장에서 조리할 수 있는 차량을 가지고 지난 5일 울진으로 한걸음에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