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내포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내포는 홍성군 구항면 소재 개별입지에 7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37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