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복지공간 확충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65세이상 노인인구는 53,190(2월말 기준)명으로 군산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민선7기 이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인복지관·노인회관 등 복지공간 신규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야노인복지관은 동부권 노인들의 복지공간으로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