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종료까지 진화인력 적극 지원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가 지난 4일부터 발생한 울진군 대형산불의 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진화대를 포함한 진화인력의 긴급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부터 매일 산불전문진화대 10명, 공무원 60여 명과 산불진화헬기, 진화차, 등짐펌프 등을 산불 현장에 배치해 8일까지 총 24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