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과 계약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관에 계약서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기관은 전문 의료 기관 2곳, 전문 심리 상담 기관 7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휴정신과의원, 지정신과의원(둔산동), 채원심리상담연구소, 마음위드아동교육상담센터,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 도담도담심리상담센터, 동백심리상담센터,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 헤아려봄심리상담센터 등 9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