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가 50·60 신중년 세대의 행복한 노후 준비와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사업 지원을 3월부터 대폭 확대한다.
기대수명의 증가로 중장년을 위한 교육훈련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50·60 신중년 맞춤형 평생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평생교육 관련 시민단체의 운영수요를 반영해 지원 예산을 기존 9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증액했으며 프로그램 운영도 기존 2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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