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여행·운수업 등에 10억 원 규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운수업, 미취업청년, 영세농가, 문화예술인 등 15개 부문, 860여 명으로 재원은 충북도 5차 긴급재난지원금(도비 50%, 군비 50%)을 통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