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소백산 자락 아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영춘면 남천2리 주민들이 지난 4일 남천캠핑장 개장을 맞아 나무 가지치기, 하천 정비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남천캠핑장은 8300㎡ 규모로 차량 2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물놀이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