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단양 영춘향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유림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영춘면 영춘향교 대성전에서 공기(孔紀) 2573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는 주기중 前전교가 초헌관을, 신상균 영춘면장이 아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