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지난 1월 6일 개최하여 오는 3월 18일에 막을 내릴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여자 일반부 정규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지난 1월 6일 서울SK핸드볼 경기장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와의 첫 경기를 29-19 승리로 시작하여 지난 3월 6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7-22로 승리하면서 총 3라운드 21경기 중 14승 2무 2패로 승점 30점을 일찌감치 확보해 2위 팀과 승점 7점 차이로 남은 3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16년도에 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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