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삼척시에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에서 응급 구호세트 100개와 텐트(쉘터) 15동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긴급구호세트 250개와 마스크 9,600장 및 생수, 음료수, 모포 등 전국에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재해구호 물품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