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3년간 늦깎이 새내기 27명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돌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봄을 맞아 2022년도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에 돌입하며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군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군은 초등학력 취득자 17명 등 1단계 과정 수강생 27명이 이달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간 군 교육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