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까지 180억 원 추가 발행…10% 특별 할인기간도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가 지역자금의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한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총액이 3년만에 1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첫 발행 후 지난해까지 1196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지류 90억 원, 모바일 90억 원 등 180억 원을 추가로 발행해 발행 총액이 1376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