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사업소, 12월까지 생태체험 및 소금창고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월까지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염 생산지로, 1970년대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금을 생산했으나 소금 수요가 줄어들면서 생긴 폐염전을 중심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