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

비교를 하면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있다. 이런 견해는 Lyuormirsky와 Ross(1997)의 연구에서 비롯되었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연구들에서 지지되고 있다. 요약하면, 사회비교 경향이 높을수록 우울,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 정서가 높고 자존감, 주관적 안녕감 등은 낮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