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혜자 50만 원, 신규 100만 원 지원…기존 7~11일·신규 21~29일 신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의 생계 안정을 위한 제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차)을 지원받은 특고와 프리랜서에게는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규 대상자는 소득심사를 거쳐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