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전속계약서에 ‘성범죄로부터의 보호 강화’ 규정 마련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보건복지부는 2022년 3월 7일 대중문화예술인 대상 성범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대중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악성 댓글, 사이버불링(온라인 집단 괴롭힘) 등(이하 ‘성범죄 등’이라 함)이 대중문화예술인 자살의 중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