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학장 및 원장 김준엽) 재학생들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 구상에 나선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글로벌 사업화에 접목시켜 효과적인 방안 도출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유유제약은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의 한국, 중국, 러시아 등 국적의 학생들과 자사 주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구상하는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유원상(왼쪽 두번째)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박노용(왼쪽부터) 유유제약 경영지원본부 상무, 경희대 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