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이사 박철희 김명열 허옥)과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이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및 투자를 강화한다.
호반건설과 대한전선은 7일 ‘플랜에이치 오픈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 2호’(이하 벤처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은 2020년 벤처투자조합 1호에 이어 두 번째다. 호반건설은 벤처투자조합 1호를 통해 건설산업 및 스마트시티 관련 초기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했으며, 기술검증 및 빠른 사업화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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