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모친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7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어머니 신 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다. 신 씨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한소희 몰래)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