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디지털격차해소사업 정보화교육기관 공모에서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이 202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20,812천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2021년 코로나 19로 인한 복지관의 개관과 휴관이 반복되는 중에도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자격증반을 개설하여 워드프로세서 4명, 파워포인트2명 스프레드시트(엑셀)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년도 자격증 취득자가 취업을 위해 실무에서 자주 활용되는 기본적인 컴퓨터실용 교육에 참였다. 이처럼 노력한 결과 2021년에는 4명의 교육생이 취업하였고, 2022년에도 2명의 교육생이 취업하는데 기여를 하였고, 국민행복IT경진대회에서 교육생 1명이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