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체 개발한 ‘bbTI 북큐레이션’... MBTI 결합 8가지 성격 유형 맞는 도서 추천 이달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의 구립서초청소년도서관에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4차 산업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책들을 쉽게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책과 최근 유행하는 MBTI를 결합한 ‘bbTI(book + MBTI)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bbTI 북큐레이션’은 엔트리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 MBTI 성격유형검사를 접목해 해당 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