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내 공영 및 부설주차장에 충전 인프라 구축 완료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생활 편의를 증진하고자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각종 설문조사에서 전기차 구매를 꺼리는 요인으로 ‘충전소 부족’을 가장 많이 꼽는 만큼 성북구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