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2개반 8명, 휴일 2개반 7명, 4~5월은 야간 4개반 8명 추가 편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가 깨끗하고 안전한 사람 중심의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계도와 과태료 부과 등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경기로 인해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

특히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보행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현수막, 풍선 광고물 등 불법광고물의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