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사과․배 개화 전 반드시 예방 약제 살포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올해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11개 전 시군 과수농가에 19억3천2백만 원을 지원해 방제약제 공급을 시작으로 집중방역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도내 사과·배 과수원 5,329호 4,004ha를 대상으로 겨울철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와 농작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하여 과수농가 전염병 인식 향상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