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합관제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과 사건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7월 남구 대명로 구 보훈청 자리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는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가 지난 2월28일 새벽 4시43분경 삼덕성당 뒤편에 설치된 생활안전 CCTV를 통해 남성 5명이 이륜차를 절도하는 장면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해 절도범들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