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2월 28일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복지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희망택시 사업을 5개 읍면 21개 마을에서 5개 읍면 34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금번 계획으로 추가되는 마을은 간성읍 3개마을(어천1리, 진부리, 흘3리) 거진읍 3개마을(오정리, 초계리, 석문리), 현내면 5개마을(산학리, 화곡리, 마달리, 명파리, 배봉리), 토성면 2개마을(운봉리, 인흥2리)로 4개 읍면 13개 마을이 추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