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강릉·동해·삼척·영월 등 방문 공무원 80명 잔불 정리 등 투입, 사회단체들은 현지 동일 단체에 위문품 전달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 공무원들과 사회단체들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동해·삼척시와 영월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양구군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문하고 응급복구를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7~8일 이틀간 해당 지역으로 지원활동을 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