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하천 359개소, 4178km 현장 확인·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방하천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도와 시군 합동으로 이달 18일까지 지방하천 359개소(4178km)와 하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도 및 시군 점검반으로 구성해 제방 2382개소, 축제 3865㎞, 수문 776개소, 하상 퇴적물 등 육안조사와 세부점검을 병행 실시하고 아울러 기타 친수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