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7일부터 임신부들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2월 4주부터 3월5주까지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임신부들의 선제적 검사 지원을 위해 순차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