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시 중단 후 3월 7일부터 공급 재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급을 중단했던 동네우물을 시설물 사전 점검과 깐깐한 수질검사(48개 항목)를 거친 후 3월 7일부터 공급을 재개한다.

동네우물은 2010년 6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동네우물 11개를 개발해 2012년 3월부터 시민들에게 먹는 물을 공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