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맞벌이가구 등 평일 이용이 어려운 시민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가족 간의 갈등 발생 등 다양한 가족문제 해결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족상담 서비스를 야간 및 주말에도 운영한다.

그동안 8개 구·군 가족센터는 가족상담 서비스를 평일에만 운영해 왔으며, 직장인, 맞벌이 가구, 취약계층에서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