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본격 출하 시기임에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미나리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 동구(팔공산, 반야월), 달성군(화원, 가창, 논공) 일대 170여 농가(54ha)에서 재배되는 미나리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지역의 봄맛 전령사로 사랑받아 왔으나, 지속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외식의 감소 등 판매가 급격히 줄어 농가의 걱정이 큰 상황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본격 출하 시기임에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미나리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 동구(팔공산, 반야월), 달성군(화원, 가창, 논공) 일대 170여 농가(54ha)에서 재배되는 미나리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지역의 봄맛 전령사로 사랑받아 왔으나, 지속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외식의 감소 등 판매가 급격히 줄어 농가의 걱정이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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