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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대구스카이시티(K-2 종전부지)를 ‘글로벌 스마트 문화수변도시’로 조성하고자 전문가 자문단운영, 국제아이디어‧네이밍 공모, 전문가 토론회,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과정을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며, 오는 3월 18일에는 시민공청회를 개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먼저 전문가 자문단은 첫 자문회의(2021년 8월 30일) 개최를 시작으로 제2차(2021년 9월 29일), 제3차(2021년 10월 6일) 회의를 거쳐 대구의 미래성장동력을 담을 수 있는 개발 방향과 토지이용계획, 교통체계, 물순환체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스마트시티, 교육 패러다임 변화 등 K-2 종전부지 개발 현안과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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