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에 필요한 소방차 12대, 소방인력 31명 급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8일째 계속되는 가창면 주암산 산불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산불 ‘재난사태’로 선포된 경북 울진지역 긴급지원에 나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5일 대형산불 현장통합지휘본부가 설치된 경북 울진을 직접 찾아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진행된 현장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소방헬기 지원 등을 정부에 적극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