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기념하여 유공납세자 표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55명을 선정하고, 특히 구 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한 유공납세자 5명에 대해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12년부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별도 제정해 매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성실 납부가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