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 ‘두백’, ‘수미’ 품종 산광싹틔우기 후 파종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봄 감자 파종 전 충분히 싹을 틔워 파종하면 싹이 균일하게 나고, 출현율도 높아져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도내 감자생산 농가는 대부분 3월 중순 파종해 여름 장마 전 수확하는데, 싹을 틔워서 심으면 땅속에서 싹트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