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백진민 ]

의무 교육 시기부터 꿈과 진로에 대한 문제는 큰 고민으로 다가온다. 내 꿈이 무엇이고, 어떤 일이 나한테 잘 맞을 것인지 우리는 계속 질문받아 왔다. 그 질문은 특별히 한국 대학 입시에서 극대화 된다. 한국에서 입시란 곧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학문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