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각장애인 두 명의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했다.

실로암안과병원 측은 지난 2일 “권영찬 교수가 두 분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에 필요한 특수렌즈 비용 120만 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