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 우종수)은 PHC(대표이사 최인환)가 개발한 신속항원키트 2종 및 중화항체키트 1종 등을 수출 협력하기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향후 코로나19 진단사업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PHC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PHC가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출 등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권세창(오른쪽)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3일 서울시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최인환 PHC 대표이사와 MOU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